킬링보단 힐링  

뭐해? 죽고 싶지 않으면 빨리빨리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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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수Ju Hyunsoo 
36세 / 178cm / 70kg / 대한민국
체력 100 / 정신력 60 / 외과의사

[ 호쾌한 / 겁없는 / 이성적인 ]

응급처치 심화
말하는 것만 보면 약 대신 병을 줄 것 같지만 실력 하나는 확실해 보입니다.
그야 이러나저러나 명백하게 실력 있는 서전이니까요!

- 양손잡이. 손재주는 굉장히 좋다. 아주 섬세한 작업들도 눈감고 해내는 수준.
- 누구에게나 반말을 사용하며 멋대로 이름을 줄여부르기도 한다.
- 본래 흡연자이지만 가지고 있는 담배가 동강난지 오래이며 그나마 몇 개 구했던 막대 사탕을 입에 물고 있다.
[외관]
눈까지 오는 길이의 앞머리, 어깨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흑발 단발 머리. 위로 날카롭게 치켜올라간 눈꼬리와 선이 진한 상,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하여금 강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양 귀에 위치해있는 피어싱이나 말투로 다소 불량스러운 이미지를 안겨주기도 한다.

검은 목티와 바지, 올리브색의 야상을 입고 있으며 비니와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다. 신발은 검은 워커. 큼직한 크로스백을 하나 매고 있으며 안에는 의료용품들이 일부 존재한다.
[외과 의사]
S의대 출신으로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안고 인턴부터 레지던트, 펠로우… 승승장구를 거치며 평균보다 한참 이른 나이인 33살에 대학병원 전임부교수를 맡았다. 그 잘난 자존심과 당당함이 분명 이 승승장구와 관련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후 사회가 혼란해지며 인력 및 물자난이 이어졌으나 끝까지 병원에 남아 전임교수로까지 올라 활동했다.  
[행적]
2032년, 서울의 대학병원 전임부교수가 되고 그 해 겨울에 검은 눈 발발.

2033~34년에도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사회가 혼란해짐이 이어짐에 따라 인력이 모두 빠져나간 남쪽의 대학병원으로 자진해 내려갔다.

해당 대학병원에서 전임교수로 활동하다가 7월 말에 사태가 발발. 초창기의 감염자를 목격하기도 했으나 상황이 이상해짐을 느끼고 감염자들이 격리시설로 옮겨진 그 당시 따로 피신해있었고 바리케이드가 설치되기 이전에 1구역까지 올라왔다.

해당 구역에서 고립되었으나 버려진 1구역의 병원에서 소량의 의료용품을 챙겼고, 이후 생존자들과 조우하여 작은 무리를 이루게 되어 8월 10일 최초로 유성 백화점에 진입하게 된 인원 중 하나가 되었다.  
[상황 판단]
상황 판단이 상당히 빠르며 감이 좋다.

머리가 좋은 것에서 비롯된 것인지, 사회가 무너져가기 시작한 영향인지, 본래 타고난 것인지는 본인 밖에 모르는 부분이겠지만 눈치도 상당한 편.

그럼에도 가벼운 언사나 눈치챈 부분을 마이웨이로 해결하는 점에 비롯되어 일을 그릇치곤 한다. 
[신체능력]
장시간의 수술에 의한 체력, 자기관리와 운동 등으로 체력 및 신체능력은 좋은 편에 속한다.

덕분에 생존에 유용하게 쓰고 있는 듯 하지만 기본적으로 쓸데없는 것으로 움직이긴 싫어한다. 자신이 노동에서 빠질 수 있다면 뺀질뺀질 잘도 쏙쏙 빠질 것이다.
[버릇]
무언가 생각할게 많은 때에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뒷머리를 긁적이는 버릇이 있으며 누군가를 볼 때 가만 뚫어져라 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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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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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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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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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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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관계란

  • 잭 다니엘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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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전
  • 벤자민 프랭클린
    "작업의 페이지 및 모든 프로세스에 대해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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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전
  • 에밀리 스톤
    "아름다운 디자인과 레이아웃...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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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올리버 워렌
    "예술 같은 놀라운 작품, 너무 감동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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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다이애나 스펜서
    "다이빙 프로젝트가 아니라니... 믿을 수 없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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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제트 블랙
    "세련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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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링컨 토드
    "디자인 멋있어요, 특히 디테일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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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1
  • 마크 블레이즈
    "작품 하나에도 섬세한 표현 처리가 돋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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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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